(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은 22일 임진년 새해를 열흘 가량 앞두고 ‘용띠해 마케팅’을 펼친다고 밝혔다. 2000년·1988년·76년·64년·52년 등 용띠 고객들에게 추가 할인과 경품 등 푸짐한 혜택이 주어진다.
아이파크백화점은 이달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용띠해 출생 고객이 리빙관에서 가구를 구매하면 5% 추가 할인해 준다. 또 이달 30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문화관에서 아디다스·리복·리바이스 등 스포츠 진캐주얼 상품을 브랜드별로 5~10% 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용띠가 아닌 고객들도 이벤트에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챙길 수 있다.
새해 첫날인 1월1일 아이파크백화점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복주머니’ 속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이달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문화관에서 스포츠레저 브랜드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여의주를 잡아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여의주 안에 숨겨진 선물교환권을 뽑아 선착순 50명에게 도마와 종합선물세트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내달 6일부터 15일까지 패션관 3층 영캐주얼 매장에서 펼쳐지는 ‘흑룡에게 소원을 말해봐’ 행사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흑룡순금을 선물한다. 또 5명에게 TGI 이용권, 20명에게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