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엔딩스토리 제작보고회 [아주경제 DB=남궁진웅 기자 timeid@] |
네버엔딩스토리 제작보고회 [아주경제 DB=남궁진웅 기자 timeid@] |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최근 배우 정려원과 한효주가 청초하고 우와한 같은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영화 네버엔딩스토리의 제작보고회에서 정려원이 입은 드레스와 20일 공개된 인스타일 1월호 화보에서 한효주가 입은 드레스가 동일한 제품으로 누리꾼의 이목이 집중됐다.
정려원, 한효주가 선택한 드레스는 미국의 유명 드레스 브랜드 암살라의 카프리스(Caprice)로 실크와 툴 소재로 제작되어 우아하고 고혹적인 느낌은 물론 무릎길이의 디자인으로 발랄할 느낌까지 더해준다.
정려원은 비즈 장식 헤어밴드로 포인트를 주고 핑크컬러의 스트랩 샌들을 매치하여 사랑스러운 신부의 모습을 표현했으며 한효주는 올 화이트 코디로 깨끗한 순백의 신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 다 인형이 따로없네”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암살라 드레스는 논현동 암살라(AMSALE) 플래그쉽 스토어와 서울 신라호텔 아케이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