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연호)는 경기도와 23일부터 경기미 소비촉진을 위해 경기도지사 인증 프리미엄 명품쌀 “-199Rice” 2차 프로모션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한 모바일웹(http://m.199rice.com) 을 오픈하고 서비스에 들어갔다.
-199GRice는 199가지 농약 잔류성분과 중금속 등의 유해성분을 식약청 기준치보다 획기적으로 줄인 경기미로서 도가 직접 토양, 수질, 쌀의 안전성 검사를 해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G+Rice 생산 단지에 참여할 수 없도록 관리하고 있는 명품 프리미엄 쌀이다.
이번 프로모션 행사는 1차 프로모션(11월11일~12월4일)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것으로 12월23일부터 1월15일까지 수도권 농협유통센터 3곳(수원,성남, 고양)과 수도권 및 제주 지역 14개 이마트(가양,목동,용산, 양재,월계,은평,성수,분당,연수,죽전,일산,수지,신제주,제주) 에서 펼쳐지게 되며 전문 판촉 도우미가“-199Rice”를 적극 홍보하고 구매고객에게는 사은품(비닐팩)을 증정한다.
정연호 본부장은“이번 모바일웹 오픈을 통해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좀 더 가까이서 고품질 경기미를 만나볼 수 있게 되고, 이를 통해 안전하고 밥맛좋은 경기미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