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4일 2011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뮤직스타일상 R&B 발라드 부문을 수상한 김범수 씨는 ”감사하다“며 ”생애 첫 수상소감이라 감사할 분이 많다. 먼저, 이 시간을 누구보다 많이 기다려 줬던 부모님, 할머니께 감사하다“고 감격해 했다.
그는 MBC TV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를 기획한 김영희 국장, 신정수 PD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후 매니저였던 개그맨 박명수, 작곡가 돈스파이크에도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김범수 씨는 ”대한민국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분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겠다“고 말한 후 ”겟올라잇“이라고 외쳐 결국 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