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7시50분께 대전시 대덕구 신일동의 한 다리 밑에 주차된 렌터카에서 정모(32)씨 등 30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이들은 각각 운전석과 조수석에 앉은 채로 숨져 있었으며, 조수석에는 연탄불이 피워진 상태였다.차량 안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연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