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이-다나 '아모레미오'서 부녀로 출연 정운인 다나 아모레미오 (사진:KBS)(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정운인과 천상지희 다나가 부녀로 출연한다.20일 KBS 드라마스페셜 4부작 드라마 ‘아모레미오’는 결혼을 앞둔 외동딸이 아빠의 숨은 과거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드라마로 정웅인은 뜨거운 부성애를 지닌 아버지 강애창을, 다나는 딸 미래를 연기한다.한편, ‘아모레미오’는 내년 1월 1일 첫 회가 방송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