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지난 2002년부터 11년째 국립국악중고등학교 학생들 중 국악 영재들을 선발해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50여 명의 학생이 장학금의 혜택을 받았다.
장 마누엘 스프리에 사장은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한국의 전통문화와 예술을 보전하고 계승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국악 인재들이 재능을 마음껏 발휘해서 한국 문화 예술을 짊어질 큰 일꾼으로 성장하고, 이들이 더 나아가 어려운 학생들을 돕고 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