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돌이 아빠’로 잘 알려진 배우 임현식(66)이 2년제인 한국예술종합전문학교의 겸임교수로 임용됐다. 임현식은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1969년 MBC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친근하고 인간미 넘치는 역할을 주로 해왔다. 현재 SBS 주말극 ‘내일이 오면’에 남자주인공 하석진의 아버지 역으로 출연 중이다. 임현식은 내년 3월 신학기부터 강의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