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가 올 한해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시는 “시는 2011년 시에서 추진한 주요시책과 각종사업을 비롯해 시민들이 가장 관심을 끌었던 일들을 총 망라해 시민과 공무원 315명이 참여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의왕 10대뉴스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선정된 의왕 10대뉴스는 의왕 지하철시대, 인덕원-수원간 지하철 예비타당성 통과, 청계산 맑은 숲 공원 개장, 전국최초 모든고교 기숙사 건립, 왕송호수 레일바이크사업 추진, 일본덴소그룹 유치 등 포일인텔리젠트타운조성 가속화, 국내·외 외부평가 27개부문 수상, 한국철도대학 4년제 한국교통대학교로 승격, 안양권 통합 찬·반, 내손동 복합 공용청사 개청, 의왕도시공사 출범 등이다.
이는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기초자료를 수집해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공무원, 언론인과 시민이 참여한 9명의 선정위원회를 구성, 20개의 예비뉴스를 선정해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시홈페이지와 새올행정을 통해 315명 (시민 156명, 공무원 159명)이 참여한 설문조사결과를 토대로 선정심의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