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지식경제부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자들이 에너지 시설을 탐방하고 느낀 소감을 콘텐츠로 제작해 SNS를 통해 일반 국민에게 홍보하는 시너지(Seenergy)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선발된 100명의 시너지 원정단은 영덕 신재생에너지 전시관, 제주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실증단지, 고리 원자력 발전소, 울산 석유비축기지 등을 견학한 뒤 이를 토대로 웹툰, 노래, 현장 사진과 영상 등의 콘텐츠를 제작해 개인 SNS에 올리고 있다. 원정단이 제작한 콘텐츠는 에너지정책 블로그(http://seenergy.kr)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