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성균관대학교는 박정하 교수가 최근 가톨릭대에서 열린 한국사고와표현학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9일 밝혔다. 박 교수의 임기는 2012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2년이다.한국사고와표현학회는 대학에서 글쓰기, 말하기 등 사고와 표현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수자들과 이 교육에 관심이 큰 학자들이 2007년 창립한 학회다. 이 학회는 학술지 '사고와 표현' 연 2회 발간하고 학술 발표회 연 3회·월례 콜로키움 개최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