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답십리 래미안·위브 모델하우스 방문객 북적

2011-12-1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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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픈이후 3일간 1만1000여명 방문

18일 서울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 갤러리에 마련된 '답십리 래미안 위브' 아파트 모델하우스가 수많은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삼성물산과 두산건설이 서울 답십리16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답십리 래미안·위브' 아파트가 실수요자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18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 갤러리에서 문을 연 답십리 래미안·위브 모델하우스에는 오픈 이후 3일간 1만1000여명이 찾았다.
삼성물산 분양 관계자는 "답십리 래미안 위브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합리적 분양가와 대단지에 걸맞는 대규모 커뮤니티, 그리고 청량리 민자역사를 중심으로 한 우수한 생활인프라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좋은 청약결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답십리 래미안·위브는 지하 3층, 지상 9~22층의 32개동 규모로 총 2652가구(임대 453가구 포함)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 259가구 ▲84㎡ 338가구 ▲121㎡ 288가구 ▲140㎡ 7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22일~23일까지 1, 2순위 접수를 받으며 3순위 청약 접수는 26일에 이뤄진다. 당첨자는 30일 발표한다.

02) 765-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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