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무궁화대상 수상

2011-12-16 14:52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15일 오후 8시 영등포구 신길동에 소재한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무궁화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무궁화중앙회 총재로부터 행정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무궁화대상은 정치경제, 교육, 행정, 문화예술, 의학, 기업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맡은바 최선을 다해 나라발전에 기여한 국민에게 수상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최 시장은 평소 혁신적 사고와 소통의 열린 행정을 바탕으로 초등학교 친환경무상급식 확대와 혁신교육지구 지정을 이끌어 냈고, 인재육성장학재단 설립 및 셋째아이 보육료 지원 등 교육복지에 열정을 쏟은 바 있다.

또 관악스마트타운 건설과 대한전선이전 부지 기업유치 추진, 서민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 등 지역경제 부흥과 인덕원-동탄간 전철유치 등 차세대 성장 동력이 될 스마트 콘텐츠 벨리조성사업도 추진해 주목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