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 '신대역 에스비타운' 상가 조감도. |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에스비D&C는 광교신도시 신대역 역세권인 주23블럭에 위치한 에스비타운 상가를 분양 중이다.
에스비타운은 연면적 1만2682㎡,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이며 총 41개 상가로 구성됐다. 3.3㎡당 분양가는 1층 기준 2500만~3800만원선으로 신대역 분양상가 중 가장 저렴한 수준이다.
또한 1035가구 규모 상록자이 출입구 바로 옆에 위치했으며 학교시설과도 인접해 GS슈퍼마켓과 일부 병·의원, 학원들과 입점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상가 내에는 신대역세권 상권 최대 규모인 163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지상층 전층에서 주차장과 매장이 바로 연결되도록 동선을 확보했다.
에스비D&C 김홍삼 대표는 “시행사가 직접 토지매입, 개발, 분양해 다른 조합상가에 비해 공급가격이 훨씬 저렴하다”며 “출퇴근 도로 코너에 위치한 입지특성 뿐만 아니라 고객 집객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특화된 MD를 구성해 상가활성화 및 투자가치가 높은 상품으로 개발했다”고 강조했다.
시행은 에스비D&C, 시공은 성호건설(주)가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이 각각 맡았으며 준공은 내년 2월 예정이다. (031-889-8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