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15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위치한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빈소를 방문해 고인을 추모했다.현 회장은 이석희 현대상선 대표, 최경수 현대증권 대표, 김주현 현대경제연구원장 등 계열사 사장단 및 임원들과 함께 조문을 드렸다.현 회장은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정준양 회장과 귀빈실에서 함께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현 회장은 조문 후 고인과 관련된 별도의 답변은 하지 않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