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와 대림대학교 수암도서관이 상호 자료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시는 “15일 오전 10시 안양시청 상황실에서 대림대 수암도서관과 도서자료공유 및 대학도서관 시설개방에 따른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문화발전과 평생교육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도서관의 자료 검색과 대출 서비스는 물론 열람실도 이용가능하게 되며,도서와 관련한 정보교환과 상호학술모임 개최, 문화행사교류 등에도 서로 협력하게 된다.
특히 안양시립도서관 7개소의 장서 100만여권과 전자자료 8만권, 대림대학교 수암도서관 장서 9만권의 상호 자료 개방으로 시와 대학은 한정된 자료의 활용성을 증가시키고 도서관의 지식봉사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