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주변으로 청평호반, 호명산, 화야산, 조종천, 북한강, 청평댐 등이 위치하며,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자연데크를 설치해 녹지율을 높이고 1층 필로티 설계가 적용됐다.
옥상 태양광 집열판 설치로 공용전기료를 절감했고 지하 1층에는 빗물 저수조가 설치된다. 서울~춘천간 경춘선은 복선전철 구간으로 재조정돼 서울에서 불과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며, 서울~춘천간 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 동북권과 강남권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이밖에 2014년 지하철 8호선 연장선, 2015년에는 지하철 4호선 연장선인 진접선이 차례로 준비 중이다.
분양 대행사 타이거하우징 김태욱 대표는 "서울 강남권이나 동부권 실수요자의 경우 확충된 지역 교통망을 이용해 출퇴근이 가능하다”며 “노후수요의 경우 서울과 멀지 않은 곳의 청정주거환경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그대로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청평 세광 일가는 계약금 5%, 중도금 60% 전액무이자, 잔금 35%를 납부조건으로 채택했다. 견본주택은 지난달 25일 개관해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