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스키축제'가 열리고 있는 중국 헤이룽장(黑龙江)성 야부리(亞布力) 스키장에서 13일 아이들이 흰 눈을 가르며 겨울스포츠 스키를 줄기고 있다. 하얼빈(哈爾濱)에서 남동쪽으로 19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야부리 스키장은 중국 최초의 클럽메드 스키 리조트로 국내외 관광객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대표적인 중국 스키장 중 하나다. [야부리=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