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회… 1기 15~17일·2기 19일~21일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서울특별시학생교육원은 '2011 다문화어울림캠프' 를 축령산본원교육장에서 2박 3일 과정으로 중학생 다문화 가족(총 80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1기(40명)는 15일~17일, 2기(40명)는 19일~21일에 진행된다.이번 캠프에서는 '소통과 배려로 어울리는 행복한 세상' 이라는 주제에 맞게 정서적 교감과 소통에 관한 특강, 함께 어우러지는 우리 전통놀이, 공예활동과 천체 관측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