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109개 사회봉사단’이 떴다

2011-12-1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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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우리투자증권은 나눔문화 정착과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해 사내 모든 부서 및 영업점을 대상으로 총 109개의 봉사단체를 설립하고, 연말연시 봉사활동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11월 9일부터 설립하기 시작한 이래, 현재 설립된 109개의 봉사단체에는 임직원 총 2843명 가입했으며, 해외현지법인 및 휴직자, 파견직원 등 일부를 제외한 전직원이 가입해 가입률은 92.3%에 달한다.

지점의 경우 사업부에 소속된 가까운 지점별로 그룹을 이뤄 활동하고, 본사의 경우 지원총괄/본부별 부서끼리 그룹을 이뤄, 가능한 많이 인원이 사회공헌활동에 직접 참여도 하고 지점 및 부서별로 교류도 가능하게 구성해 사회공헌활동을 기업문화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109개 각 봉사단은 재미있는 단체명도 만들어 사회공헌활동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강남지역본부내 대치/골드넛/강남대로/개포지점의 경우 연합해 조직한 봉사단체명은 ‘강남 알토란’, 부산지역본부내 연산동지점의 ‘나도 천사다’, 퇴직연금그룹 100세시대 연구소는 ‘나이야 가라 봉사클럽’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봉사단체명이 있다.

조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고자 교육/아동복지, 사회복지/지역사회, 녹색환경 등 3가지 테마를 정해 점포특성 및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프로그램으로 봉사활동을 최적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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