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데이터 베이스인 윈드(Wind)에 따르면, 상하이(上海), 선전(深圳) 두 거래소의 819개 상장사의 2011년 실적 전망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절반이상이 대체로 양호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윈드는 실적 보고서가 나온 819개 상장사 가운데 절반 이상인 486개 상장사는 영업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고 59곳의 상장사는 실적이 급속히 냉각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특히 칭하이젤라틴(青海明胶) 푸젠시멘트(福建水泥) 등의 예상 실적 성장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의 성장폭은 각각 4952%, 1547%로 예상됐다. <베이징대 증권연구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