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대표이사 강희전)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일대에서 이 지역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에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대한전선(대표이사 강희전)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일대에서 이 지역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에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30여명의 대한전선 직원들은 지역 주민 12가구에 총 2500여장의 연탄을 배달하며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한편,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대한전선이 지난 2007년부터 5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