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겨울철 러닝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러닝화 '1080'을 선보였다.
1080 러닝화는 뉴발란스의 기술인 '엔투(N2)를 적용해 충격흡수력을 강화하고 경량성과 안정성까지 함께 고려한 제품이다. 특히 기존의 두껍고 무거운 중창 대신 내구성이 강한 TPU 소재를 삽입해 노면이 단단해지는 겨울철에 적합하도록 했다.
발목을 잡아주는 보호 시스템인 '티빔 스텔릴리티 웹(Tbeam Stability Web)'을 적용해 발이 비틀리고 안쪽으로 쏠리는 현상도 막아준다.
여성용은 220mm부터 250mm까지, 남성용은 250mm부터 300mm까지의 사이즈로 출시된다. 가격은 모두 13만 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