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건국대학교와 위탁교육을 체결했다.
시는 “8일 이교범 시장이 권용수 건국대 행정대학원장과 2012년도 대학원 산학협력 계약학과 개설·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도 건국대 행정대학원에 입학하는 하남시청 직원 위탁교육생은 입학금 50%, 수업료 40~45%의 학비 감면혜택을 받고, 1개학과 20명 이상일 때에는 대학원 강의의 50%를 시청에서 받을 수 있게 된다.
시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전문인력 양성으로 질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꾸준히 산학협력 개설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