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오랄-비, 칫동첫솔 ‘뉴트라이엄프 5000’

2011-12-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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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오랄-비는 프리미엄 전동칫솔 ‘뉴트라이엄프 5000’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뉴트라이엄프 5000은 기존 제품(트라이엄프 5000) 핸들 뒷면에 압력센서를 장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핸들 부분이 기존 제품보다 날렵하고 가벼워 칫솔질 시 손목의 부담을 줄였다. 디스플레이는 발광다이오드(LED)로 개선했다.

이 제품은 분당 4만번의 상하 진동과 8800번의 좌우회전 운동을 한다. 치아에 필요 이상 압력이 주어지면 핸들 후면과 무선 스마트가이드 LCD 창에 동시에 경고 표시가 나타나 운동이 멈춘다.

출시 이벤트로 내년 1월 31일까지 온라인 쇼핑몰과 양판점 등에서 최대 4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80-920-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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