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주시가 2012년도 역점 시책을 중점 추진한다.
시는 “조억동 시장이 5일 열린 제203회 광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의 본회의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의 시정방향과 주요 시책에 대한 입장을 전달했다”면서 “완벽한 재해복구사업 조기완공,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 창출, 신개념의 문화정책과 따뜻한 복지행정 구현, 창의적 인재양성과 평생교육 환경 구축, 쾌적한 친환경 도시기반시설 확충, 지역경제활성화와 기업하기 좋은 도시조성 이라는 6가지 세부적인 시정방향으로 역점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또 “조 시장이 내년에는 수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서로 협력해 수도권 제1의 청정도시로서의 면모를 굳건히 하겠다는 뜻도 전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