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수(江蘇)성 수저우(蘇州)시의 이미지 광고가 3일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광장 빌딩의 대형 전광판에 등장했다. 수저우시의 이 광고는 수저우가 2500년 된 역사 문화 도시임을 강조하고 있다. 중국 관영통신사인 신화사가 타임스스퀘어광장 2호건물에 임대를 한 이 전광판(높이 19.5m, 넓이 12.2m)은 주로 세계를 향해 중국을 홍보하는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뉴욕=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