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홈플러스, '착한 나눔 바자회' 열어

홈플러스는 2일 영등포점을 포함 전국 5개 점포에서 ‘착한 나눔 바자회’가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축구선수 문소리(왼쪽부터)·홍명희 아름다운가게 공동대표·이승한 홈플러스그룹 회장·축구선수 이을용·설도원 홈플러스 부사장 등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홈플러스는 2일 영등포점을 포함 전국 5개 점포에서 ‘착한 나눔 바자회’가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한 홈플러스그룹 회장·홍명희 아름다운가게 공동대표·축구선수 문소리·이을용·설도원 홈플러스 부사장 등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이번 바자회에는 26억원 상당 26만여점 물품이 기증됐다.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 책 기증 모습. 김종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왼쪽부터)·이승한 홈플러스그룹 회장·황태봉 한국종합개발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