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77포인트(-0.09%) 떨어진 1914.41로 장을 열었다.
9시2분 현재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0억원, 310억원 순매도 하고 있고, 기관이 133억원 순매수 하고 있다.
업종별로 전기전자(-0.61%) 증권(-0.62%) 운송장비(-0.25%) 제조업(-0.14%) 화학(-0.13%) 의료정밀(-0.11%) 등이 떨어지고 있다. 반면 은행(1.61%) 종이목재(1.29%) 비금속광물(1.08%) 음식료품(0.82%) 등이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포스코(1.01%) 현대중공업(0.70%) 한국전력(0.61%) 하이닉스(0.43%) 삼성생명(0.35%)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현대차(1.58%) 신한지주(-1.17%) KB금융(-0.88%) S-Oil(-0.57%) 등이 떨어지고 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고용지표 부진과 전날 폭등에 따른 부담 등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5.65포인트(0.21%) 하락한 12,020.0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2.37포인트(0.19%) 떨어진 1,244.59을 기록했으나 나스닥 종합지수는 5,86포인트(0.22%) 오른 2,626.20에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