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영 기자)초겨울 유·수분 균형에 이상 신호가 오는 칙칙한 피부에 고민이 생기는 계절이다.
지난해 인기를 얻고 있는 수면팩은 여자들이 손쉬운 피부관리 중 하나로 꼽았으나 올해는 숙면을 유도하여 피부 컨디션을 최상으로 돌려주는 기능성 숙면팩이 나와 인기를 끌고 있다.
네이처 리퍼블릭 화이트맥스 레이저 화이트닝 슬리핑 트리트먼트는 소금구이 풀꽃과 데이지꽃 추출물 특허기술로 수면 중 미백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수분공급을 도와주는 제품으로 리앤케이 엑스트라 모이스쳐 하이드라 버블 마스크는 독특한 질감으로 촉촉함을 준다.
슬리핑팩의 효과를 제대로 누리려면 올해는 숙면팩 살펴보자.
숙면은 피부탄력을 회복시키며 주름을 개선해 순면만으로도 노화를 예방할 수 있는데 기능성이면서 숙면을 유도해 주는 성분을 가졌다.
닥터엠엘이 오버나잇 투스텝 솔루션 숙면팩은 피부 생리를 고려해 체계적으로 시스템화한 제품으로 1단계 식물성 줄기세포의 아로마 기능의 세럼이 세포 제생을 도와주고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방지해 주는 판테놀과 라벤더 추출물이 심신의 릴랙스 효과로 숙면을 도와준다.
2단계 주름개선과 미백효과와 함께 잇꽃씨 추출물은 밤시간 내내 촉촉함을 지속시켜 '시간 생리학'이라는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피부 속부터 체계적으로 변화시켜 환하고 완벽한 결을 가질 수 있다.
네오팜 닥터엠엘 관계자는 “숙면까지 도와주는 숙면팩은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되고, 잠자는 시간을 활용하는 피부관리 제품이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크고 수면시간이 부족해 시간의 구애를 받는 직장인에게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