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다문화가족과 관련 전문가, 공무원, 지역 활동가 등이 참석해 서로 소통하며 다문화가족 정책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장으로, 2007년도부터 시작돼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다.
올해는 여성가족부, 국가브랜드위원회, 강원도가 공동 개최하고, 연합뉴스, 외환은행 나눔재단이 후원하며 다문화가족 등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사회정착 및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애써온 유공자에게 대통령, 국무총리 표창 등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