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시 소방안전본부는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10-14일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인천시 소방안전본부는 이 기간 동안 시내 8개 소방서 4500명의 인력과 소방헬기, 소방차 등 327대의 장비를 동원해 장기휴무에 들어간 공단과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다.소방헬기는 공항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인천가족공원 등 주요 고속도로와 공원묘지 상공에서 항공순찰을 하고 긴급상황 발생시 인명구조와 환자이송을 담당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