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을 받은 서울대 사범교육협력센터는 무분별한 캠퍼스 확장에서 여백의 미와 환경·지형적 조건을 자연스럽게 활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최우수상에는 경희대학교 무용학부관, 마포구 서교동의 옐로 다이아몬드, 남산 스테이트타워 등 3작품이 선정됐다. 그 외 학술공로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20작품 등 총 25작품도 확정됐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9월 22일 오후 4시 동대문 역사문화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시는 이날 이후 10월 1일까지 수상작을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