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34만8524명의 유권자 중 7만7376명이 투표해 22.2%로 가장 높았다. 두번째로 가장 높은 강남구에서는 46만2115명 중 10만667명이 투표해 21.8%를 기록했다.
반면 금천구, 관악구는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금천구는 20만1593명 중 2만4842명이 투표해 12.3%로 가장 낮았다. 관악구에서도 44만8608명 중 5만6093명이 투표해 12.5%를 기록했다.
주민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투표율이 33.3%를 넘지 못하면 개표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