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규 "여보 잘했어"…자우림 나가수 1등에 '뿌듯'

2011-08-0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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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규 "여보 잘했어"…자우림 나가수 1등에 '뿌듯'

 

▲ 김윤아 [사진=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전 방송인 치과의사 김형규가 아내 김윤아에게 애정어린 축하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끈다.

김형규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찍 귀가해 공작부인과 MJ와 함께 시청하였습니다. 뭔가 새롭네요"라며 "역시 최고의 가수분들이라 모든 무대가 좋았습니다. 순위가 중요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일등해서 기분 좋습니다. 여보 잘했어"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같은날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5라운드 1차 경연에서 자우림이 1등을 한데 따른 것. 이날 자우림 보컬 김윤아는 송창식의 '고래사냥'을 카리스마 있는 무대로 꾸며 청중평가단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사진=김형규 트위터]
한편 이날 자우림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2위는 김수희의 '애모'를 부른 장혜진, 3위는 이정선의 '우연히'를 부른 박정현, 4위는 전람회의 '취중진담'을 부른 김조한, 5위는 나훈아의 '고향역'을 부른 조관우, 6위는 해바라기의 '사랑으로'를 부른 김범수, 7위는 강산에의 '삐딱하게'를 부른 YB가 차지했다.


shot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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