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돌, 때론 귀엽게, 때론 섹시하게… 입체적인 아이템 눈길!

2011-08-0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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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돌, 때론 귀엽게, 때론 섹시하게… 입체적인 아이템 눈길!

[지연(왼쪽),효린/사진=MBC '음악중심',KBS '불후의 명곡2‘ 캡처]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요즘 걸그룹 아이돌이 그야말로 ‘대세’다. 무대 위, 걸그룹 아이돌 가수들은 신나고 경쾌한 노래 콘셉트에 맞춘 무대 의상들을 선보이며 화려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기존의 예능부터 MC, 드라마 등 방면에서 끼를 발산하고 있는 걸그룹 아이돌은 방송계 팔방미인으로 통하고 있으며 무대가 아닌 곳에서 역시, 그녀들의 스타일이 하나하나 팬들에게 집중되고 있다.

이제는 단조로운 프린트에서 벗어나 작은 몸짓에도 반응하는 입체적인 스타일링 아이템들이 많은 걸그룹 아이돌 스타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그 중 티아라의 지연과 씨스타의 효린이 무대의상에서 벗어나 상큼하고 발랄한 입체적인 플라워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MBC '음악중심' 캡처]
복고 열풍을 부르고 있는 티아라의 지연은 ‘MBC 음악중심’에서 꽃잎 모티브의 화려한 장식이 들어간 소매의 레드 블라우스와 도트무늬 그린 컬러 스커트를 매치하여 복고적이며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주었다. 강렬한 컬러의 솔리드한 의상이지만 소매부분의 디테일이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더해 주었다.

[사진=KBS '불후의 명곡2‘ 캡처]
또한, 레깅스와 스포티한 모습을 보여주던 씨스타 효린은 ‘불후의 명곡2’에서 꽃잎 모티브를 준 튜브톱의 화이트 시폰 원피스를 입고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화이트 컬러로 화사함과 깨끗함을 더해 곡 분위기를 잘 살리며 섹시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네티즌들에게 큰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여성브랜드 미니멈 관계자는 “입체감 있는 플라워 모티브의 아이템의 스타일링은 특별한날 포인트 룩으로 매치하면 걸그룹 아이돌처럼 사랑스럽고 때론 섹시하게 변신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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