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지난 27일 강원도 춘천 펜션 매몰사고로 사망한 인하대생 8명의 시신이 29일 인하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됐다.사고 희생자 총 10명 중 고(故) 성명준, 최민하 씨 등 다른 장소에서 장례를 치르기로 한 2명을 제외한 나머지 시신은 이날 운구차 8대에 나눠 실려 강원대병원에서 인하대병원으로 옮겨졌다.합동 영결식은 오는 31일 오전 9시 인하대 대운동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