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러시아 해군의 블라디미르 비소츠키 사령관은 러시아가 인도에 올해 연말까지 핵잠수함 ‘네르파(Nerpa)’ 1정을 인계할 예정이라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네르파(Nerpa)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가 ‘아큘라(Akula)’로 이름을 붙인 최신예 공격용 핵잠수함으로 어뢰와 크루즈 미사일 등을 탑재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