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놀부NBG가 운영하는 ‘놀부부대찌개&철판구이’가 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시행하는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중소기업청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 프랜차이즈 업체 양성과 예비창업자들에게 객관적인 선택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가맹점 100개 이상을 운영하는 가맹본부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놀부부대찌개&철판구이는 기존 부대찌개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표준화 된 새로운 맛과 푸짐함을 바탕으로 1초에 한 개씩 팔리는 국내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전국 33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놀부NBG 관계자는 “놀부NBG는 항상 효율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구축해왔고,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의 신뢰 관계 구축에도 노력하고 있다”며 “꾸준한 가맹점 관리와 교육을 통해 고객을 비롯한 예비 창업주들이 가장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