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덕형 기자)대한통운(대표 이원태)은 30일까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대한통운은 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하고 혈액부족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을 돕기 위해 매년 전사적인 헌혈 행사를 갖고 있으며, 올해에도 본사와 전국 38개 지사가 행사에 참여했다.특히 금번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헌혈증서는 헌혈증서가 필요한 임직원 가족을 비롯해 백혈병과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기증할 계획이다. 관련기사북미 3DTV 절반 이상이 '삼성전자'LG 3DTV, 美컨슈머리포트 압도적 '1위'..삼성 최하위 수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