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90초 효과 通했다!

▲ 효린 [사진=KBS2TV '불후의 명곡' 방송캡처화면]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씨스타 멤버 효린(20·본명 김효정)의 '90초 효과'가 화제다.

효린은 지난 18일 방송된 KBS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 출연해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컬로 변신, 부활의 '희야'를 열창해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이 무대 영상은 방송후 온라인에서 5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보였다.이에 네티즌들은 '효린 90초 효과'라는 이름을 붙이며 그의 가창력과  무대매너를 높이 평가했다.

'90초 효과'는 인간의 관계가 90초 안에 결정된다는 데에서 나온 개념. 효린이 '희야'무대에서 보여준 비언어적 ABC,  태도(Attitude), 보디랭귀지 (Body language), 통일(Congruence) 등이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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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효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효린에 대한 많은 관심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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