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용준 [사진=KBS2TV'드림하이'공식홈페이지] |
15일 스포츠한국은 배용준(39)이 대주주로 있는 기획사 키이스트에서 남성 아이돌을 양성 중이며 이미 멤버 선발을 마친 상태로 내년 초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용준은 이 그룹의 제작 과정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것으로 전해졌다. 얼마 전 체계적으로 음악을 공부한 것으로 알려진 배용준은 최근 같은 소속사 김현중의 솔로 앨범 발매에도 적극적인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또 김현중은 지난 8일 쇼케이스 전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배용준이 음악 공부를 많이 했다"며 "배용준이라는 제작자 아래서 앨범을 내고 작업을 하는 동안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많은 지원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shortr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