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장동건, 현빈에 비, 보아, 빅뱅 등 한가족…초대형 기획사 출범

2011-04-08 10:37
  • 글자크기 설정

배용준, 장동건, 현빈에 비, 보아, 빅뱅 등 한가족…초대형 기획사 출범

(아주경제 김재범 기자) 배용준, 장동건, 현빈, 신민아, 보아, 빅뱅, 비, 원더걸스, 2PM 등 아시아 최고 스타들이 소속된 국내 대형 매니지먼트사들의 합작사인 ‘UAM(United Asia Management)’이 출범한다.

 

‘UAM’은 ㈜키이스트, ㈜에이엠이앤티, ㈜아이제이(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느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등 6개사 공동 출자 법인으로, 이들은 아시아권 교류 협력과 캐스팅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국제 에이전시 설립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설립됐다고 8일 밝혔다.

 

앞으로 ‘UAM’은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 개척과 이를 위한 에이전시로서, 출자한 6개 회사 소속 연예인들의 글로벌 에이전시 및 초상권, 지적 재산권 관리와 온라인매체를 중심으로 한 DB시스템 구축 관리, 그리고 영화 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 제작사업 등을 펼친다.

 

이밖에 아시아 시장에서 활동하거나, 활동을 원하는 연예인들의 에이전시의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며, 각 사의 해외 비즈니스 네트워크 공유 및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앞장선다.

 

이들 6개사는 이달 내 ‘UAM’ 설립을 목표로 절차를 진행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