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란다커 트위터 |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커가 의외로 이상형을 심형래로 꼽아 화제다.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한국을 방문한 미란다 커와의 인터뷰를 가졌다.
미란타 커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재밌는 남자가 제일”이라고 답했다. 이어 리포터가 구체적으로 누구인지 묻자 심형래 사진을 보며 키스까지 보냈다.
이에 평소의 이상형으로 밝혀온 송중기에 대해 묻자 별다른 답변없이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미란다커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방금 한국 전통의상 한복을 입고 MBC와 인터뷰 했다. 무척 재미있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