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속 김하늘, 체크셔츠와 핫팬츠만으로도 빛나는 외모, 역시 ‘여배우’

2011-06-13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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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속 김하늘, 체크셔츠와 핫팬츠만으로도 빛나는 외모, 역시 ‘여배우’

[사진=KBS ‘1박2일’ 캡처/제품=트루릴리젼]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도도하기만 할 것 같던 여배우들의 진솔한 모습이 비춰지고 있는 KBS 1박2일 ‘여배우 특집’이 연일 화제다.

2주간 방송된 1박2일 특집은 김수미를 필두로 염정아, 이혜영, 김하늘, 최지우, 서우까지 내로라하는 6명의 여배우들의 활약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 중에서도 드라마 출연 이후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나타난 김하늘은 팀의 활력소로 급부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브라운 계열의 체크셔츠에 핫팬츠를 매치한 김하늘은 모자와 레인부츠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리시한 여배우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김하늘이 입은 트루릴리젼의 플란넬 셔츠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김하늘 셔츠’라 불리며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일부러 꾸미지 않은 듯 소탈한 캐주얼룩이었지만 여배우다운 빛나는 외모로 시청자들 앞에 섰기 때문.

이에 트루릴리젼 관계자는 “평소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져 있는 김하늘은 체크셔츠와 핫팬츠로 여행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고 하면서,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룩에 고민 중인 여성들이 있다면 1박2일 속 김하늘의 스타일링을 참고해 보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김하늘은 6월 5일에 방송될 여배우특집 최종회에서 1박2일 남자 멤버들 중 자신의 이상형을 밝힐 계획이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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