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티빙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2000클래스 1~2차전에서 연승한 쉐보레 크루즈 1.8 스포츠카. (사진= 한국지엠 제공) |
쉐보레 레이싱 팀 우승기념 촬영. (사진= 한국지엠 제공) |
4시즌 연속 우승한 쉐보레(전 지엠대우)는 올해 1라운드에서 1위를 박시현(KT돔)에 내줬으나 이번 우승으로 5연패 가능성을 높였다. 다만 이 클래스 전체를 놓고 보면 출전 팀이 적어 아쉬움을 남겼다. 쉐보레 2대 외에 3개 팀 3대 등 총 4개팀 5대 차량만 참석했다.
이재우 감독 겸 선수는 “크루즈가 출력이 2배 높아진 1.8 터보 엔진의 성능에도 제 성능을 발휘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