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소라 녹화 불참, "40도 고열 때문에"

2011-05-26 14:21
  • 글자크기 설정

가수 이소라 녹화 불참, "40도 고열 때문에"

▲ 이소라 [사진=imbc]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가수 이소라(42)가 건강상의 문제로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 녹화에 불참했다.

이소라는 지난 25일 서울 금천구 금나래아트홀에서 진행된 KBS JOY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 녹화에 불참, 김제동이 대신 진행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방송 관계자는 "이소라가 건강상의 문제로 불참한다고 갑자기 공지받았다. 몸상태가 좋지 않아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소라 측은 "몸살로 열이 40도 가까이 오른 상황이었다. 이소라씨는 녹화를 하겠다고 고집을 부렸지만 제작진이 만류해 김제동씨가 대신 진행을 해주시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소라는 현재 KBS JOY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 외에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