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이길재 전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이 12일 (주)워터웨이플러스의 초대사장으로 취임한다고 수자원공사는 밝혔다. 워터웨이플러스는 경인아라뱃길의 관리를 위해 설립된 업체다. 이 사장은 지난 1980년 수자원공사에 입사해 기획조정실장, 기술본부장, 관리본부장 등을 거쳐 지난 2009년 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한편 경인아라뱃길은 오는 10월 개항을 앞두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