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이다해·유이 '무보정 직찍' 종결자는 누구?

2011-05-1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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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이다해·유이 '무보정 직찍' 종결자는 누구?

▲ 유이·신민아·이다해(왼쪽부터)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여자 연예인들의 '무보정 직찍' 사진이 인터넷 상에 화제다.

지난 4일 유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콘셉트 너무 좋다. 오랜만에 멤버들과 다 같이 즐겁게 촬영한 날"이라는 글과 함께 재킷 촬영 당시 찍은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이는 녹색 계열에 검정색으로 프린트가 된 원피스 차림으로 여행 가방 위에 다리를 꼬고 앉아있다. 


특히 무보정 사진에도 불구하고 그는 완벽한 다리라인을 보여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9일에는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탤런트 신민아의 무보정 화보 촬영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신민아는 짧은 청바지에 흰 티셔츠 차림이지만 탄탄한 각선미의 완벽한 몸매를 뽑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탤런트 이다해도 최근 촬영장 '직찍' 사진으로 우월한 각선미를 공개했다.

MBC 새 월화드라마 '리플리' 촬영 현장에서 찍힌 사진 속 이다해는 검정색 원피스와 스키니 바지 차림으로 군살없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이들의 무보정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들에게 과연 몸매 굴욕이란 게 있을까?" "진정한 여신이다" "학다리의 지존" "막 찍어도 화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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