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이 [사진=SBS '강심장'] |
유이는 오늘(10일) 밤 방송 예정인 SBS '강심장'에 출연해 지난해 5월 있었던 넥센과 LG의 야구경기에 지각해 시구하지 못했던 사건에 대해 털어놨다.
특히 이날 경기는 당시 유이의 아버지인 김성갑 넥센 코치와 딸 유이의 만남으로 더욱 화제를 모았다.
유이는 "지난해 아버지가 감독으로 계시는 넥센의 경기에서 내가 시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아버지의 경기에서 시구를 하는 게 나와 아버지의 오랜 꿈이라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애프터스쿨 유이 외에도 김정훈, 최여진, 선우재덕, 온주완, 박준형, 김준희, 김경진, 윤영아, '엠블랙' 천둥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